1892년 조선최초 화폐가 만들어짐 .
근데 뒤늦게 화폐를 만들다 보니까 화폐의 가치가 일본화폐 보다 떨어짐 .
1엔 - 100원
10엔 - 1,000원
100엔 - 10,000원
의 가치를 보유함
당연히 조선입장에서는 " 절대 일본에게 질수 없다 " 는 의지가 강해서
그럼 조선화폐를 많이 찍으면 그만큼 일본화폐가 조선화폐의 숫적으로 밀리니까 조선화폐가 더 가치있는거 아님 ?
라고 착각하게됨 ... ( 애초에 조선에는 아직도 경제적 관념이 뚜렷한 사람이 없었음 ... )
그래서 일본에 있던 화폐제조기를 몰래 밀반입하게됨 . 그리고 일본인 기술자 2명을 불러서 화폐대량생산 업무를 맡김 .
그러자 조선의 화폐가 엄청난양으로 시장에 풀리면서 오히려 일본 엔의 가치가 더 커지기만 함 ...
오죽하면 조선시장에서는 조선화폐 거래 보다 일본화폐 거래를 더 선호하기 시작하고
조선의 화폐는 똥휴지조각 보다 못한 가치로 떨어짐 ...
결국 조선조성에서도 조선화폐 보다 금으로 금액을 측정하는 일 까지 일어남 ...
결국 보다못한 일본이 1904년 제1차 한일협약으로 재정고문 메가타 다네타로가 조선의 화폐사업정리에 들어감 .
사실상 조선의 화폐 가치는 휴지조각 보다 못한 수준이기에 조선의 화폐자쳬를 폐지하고 일본엔화로 통일시킴 .
결국 조선은 이때 부터 일본화폐로 물건을 거래하게 되면서 사실상 조선의 화폐는 가치가 없다보니까 아이들의 장난감 , 물수제비 놀이 도구가됨
그래서 지금도 한국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보면 아직도 조선의 엽전이나 조선동전들 많이 찾을 수 있음 .
하지만 이런건 한국역사는 부끄럽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알려주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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