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인과 나는 다른 사람이다.
- 사람대 사람으로서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에, 나와 애인은 다르다라는걸 인정하고 들어가야 마음이 편함.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다르지.'라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나에게 맞춰 줬으면하는 마음이 있을건데 그 마음을 내려놔야 서로 트러블이 생겼을 때도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다.
2. 애인의 인간관계를 통제할 권한은 없다.
- 젊은 나이에 애인의 인간관계를 나로 한정하려하면 무조건 트러블이 생긴다. 이성과 만남을 가진다고 해서 나를 버리고 그사람에게 가는 것이 두렵다면, 원래 그정도인 사람이니 깔끔하게 보내주자.
3. 가끔씩 주는 작은 선물은 생각보다 유용하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꽃 한송이, 편지 한장은 서로의 관계를 생각보다 훨씬 더 증진시킨다.
4. 싸울때 그자리에서 결판 지으려하지 마라.
- 감정이 올라오면 이성적인 사고가 쉽지 않다. 최소 하루정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싸움의 원인 파악 -> 애인의 입장에서 본 나의 과실 파악-> 애인에게 바라는 점'
이 과정을 거친 후 애인과 잘 풀어가자
5.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 욕 하지마라. 욕 해서 얻을 것이 없다. 사랑한다는 말 자주해야한다. "사랑해"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6. 구라치지말자
- 솔직해야 관계가 오래간다. 한번 시작한 거짓말은, 점점 커진다.
7. 서로를 응원해주자.
- 누구나 다 힘들다. 지치고 힘들때 애인에게 받는 응원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당연한걸 하지않아 헤어지는 커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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