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선관위공익했고 지선끝나고 공익끝날시점에 오세훈보궐맞물려서 계약알바까지했었음.
지선 재보궐 선관위에서 했으니까 후보자등록부터 개표까지 대부분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다.
투표용지는 시선관위에서 지정한 업체로 발주해서 특수재단기로 절단해 관할선관위로 보내기때문에
신권지폐묶음처럼 완전히 칼각으로 절단되어있고 몇매단위로 묶어져서 배송트럭과 경찰이 같이 선관위에 들어옴.
투표용지 들어오면 관리과에서 이상없는지 반드시 검수하고 인명부수만큼만 동에 배부함. 여분은 관리과에서 따로 가지고 있다가 투표소나 관할에서 선관위로 문제있다고 하면 그때 줌.
대선때도 용지문제가 꽤많았는데 규격불량은 사전에 검수를 하므로 절대로 나올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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