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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사건 터지기 수년 전부터 이 양반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1. 미국에서 강아지 훈련법을 배웠다면서 영어를 한마디도 못함.

2. 미국에서 공부했다면서 학위가 하나도 없음. 학력 까보니까 한국 고졸임;

3. 외국인도 아니고, 교포도 아니고,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토종 한국인 양반이
말투나 제스쳐가 지나치게 이질적이고 어눌하고 나사가 빠진듯한 이상한 말투를 구사함.

(보통 이런 경우 사기꾼 아니면 미친놈인 케이스가 대다수)


4. 마누라 집안이 통일교 간부 집안



와이프- 수잔 엘더 (한국 미국 혼혈) 

이사람의 아빠가 누구냐?



통일교 핵심 간부

티모시 엘더 씨 라고 함. (인터넷 커뮤니티 펌)


즉 티모시 본인도 통일교 신자이기에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여 수잔 앨더를 낳은 것.


참고로 티모시 엘더 이 양반은




(사진속 백인이 티모시)

총기 교회로 유명한 문형진 (문선명 아들) 최측근 호위무사로 보필하는 인물이자,











통일교에서 운영하는 언론사인 세계일보에서 임원급 직함을 맡았음.

즉, 원피스로 치면 천룡인 호위무사(해군대장)의 딸이랑 결혼한 격이지. 




5. 한국에 악성 개빠들을 증식하는데 아주 큰 공을 세움.

강형욱이 수십년동안 주도한 긍정 훈육법 때문에 

엄하게 훈육하는 전통적인 견주들은 전부 사회적으로 매장당함. 

오로지 칭찬, 먹을거, 우쭈쭈, 개 먼저, 개의 입장에서, 

개를 주인처럼 섬기고 받드는 식의 훈육법이 유행을 타기 시작함.

강형욱 덕분에 개가 인간보다 상전이 되면서 

어느샌가부터 길거리에 유모차에는 아기가 아닌 개새끼가 타있고




셔틀버스에는 학생이 아닌 강아지가 타있는 광경이 흔해짐.




인간한테 줘야 할 관심과 애정을 전부 강아지한테 소모시키면서

인간은 더이상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지 않게 됨.

애 낳을 바에 개새끼 하나 데려와서 인간 아기 기르듯이 우쭈쭈 하고 유치원 보내면서 

마치 어린 아이를 양육하는것 같은 즐거움을 대신하게 됨. 

나라가 씹창이 나버림.


강형욱 이 양반은 어떤 관점에서 봐도 사회에 도움이 되거나 이로운 유형의 인간이 아니였는데

볼때마다 저 양반이 각광받는 모습을 보며 내가 미친건가 세상이 미친건가 혼란스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