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늘고 매맷값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온기가 감돌지만, 이와 별개로 아파트 매매 매물은 8만5000건을 돌파하며 계속 적체되는 양상이다. 여전히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의 적정가격에 대한 인식 차이가 큰 데다, 집값 상승세 소식에 매도희망자들의 매물이 시장에 풀리면서 거래량 증가 대비 매물 적체 속도가 더 빠른 분위기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 1분기 들어 증가하면서 3월 기준 3482건 수준으로 늘었지만, 여전히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더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아실의 일별 매물 현황을 살펴보면 이달 11일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8만5262건으로 8만5000건을 돌파한 뒤 8만4000건 안팎에서 움직이다 다시 15일 기준 8만5595건으로 아실 집계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출처 :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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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안팔린 매물만 8만 6천개
서울+경기권 합치면 무려 27만개
아파트 내놔도 안팔린다고 함.
헐 ㅅ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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