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어플로 알게된 여자였는데 .
카톡으로 서로 호감 있다는 듯이 얘기하다가 만나서 반주함 .
그리고 나 자취하니까 우리집에서 2차로 먹다가 섹스함 .
당연히 강압적이지도 않았고 섹스 끝나고도 화장실 갔다오고 이런저런 얘기도함 .
그리고 또 새벽에 꼴려서 떡치고 . 아침에도 일어나서 떡침 .
근데 내가 아침잠이 ㅈㄴ 많음 . 근데 걔가 가야한다해서 좀 짜증냈긴 했는데 .
길 모르니까 같이 나가서 길 알려주고 지하철 까지 데려다줌 .
그리고 연락 안함 . 솔직히 떡치고 나니까 만나고 싶지도 않더라 .
근데 걔도 연락안하길래 . 그냥 서로 그런가보다 하고 몇주 연락 안했더니 형사한테 전화옴 .
처음에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는데 내가 그 형사한테 그럼 너네가 찾아오라는식으로 얘기함 .
그니까 진짜 형사들이 차 끌고 우리집옴 . 그래서 강력 몇팀인가 거기 들어가서 진술서 작성함 .
근데 형사들도 처음에 나 강간범 ㅈㄴ 몰아가더라 ...
근데 아무리 봐도 씨발 .. 카톡내용이나 아무리 봐도 내가 진술한 내용이랑 ( 섹스 1번 한것도 아니고 3번이나 같이 하고 같이 유튜브 좀 보고 등 .. ) ㅈㄴ 팩트 진술이랑 아침에 길 몰라서 데려다준거랑 . 단순히 걔가 헤어지고 나서 연락 안해서 강간이라고 거짓 신고한걸로 밖에 안보이는
정황 ㅈㄴ 나오니까 . 형사가 합의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씨발 뭔 합의야 ㅋㅋ 강간을 안했는데 ㅋㅋ "
그리고 걔네 부모님 번호 알게되서 걔네 부모님이랑 전화함 . 내가 억울하다고 얘기함 걔네 부모한테 . cctv 다 있지 않냐 라고
강간범이 길 모른다고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는 친절한 강간범이 어디있냐고 얘기함 . 그니까 나중가서 보니까 부모가 취하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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