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코가 대단하신 분께서 라인 사태에 대해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영상의 내용은 대충 라인 사태에 대해 "일본이 그렇게 할 만한 이유가 다 있다, 조선인들은 괜히 일 키우지 마라" 는 식의 전형적인 윤서인식 주장을 되풀이 하였는데..
39분경 뜬금없이 라인과 상관없는 다른 주제의 얘기를 꺼냈다.
바로 빠니보틀이 자신을 싫어하며, 전에 자신에게 공개적으로 저격과 폭언을 했었다는 내용.
과거 윤서인과 빠니보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2022년 2월경, 컨텐츠로서의 여행이 점점 짐으로 다가오고 남미에서 절도까지 당해 멘탈이 나간 빠니보틀은 잠시 여행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갑자기 화가 난 이가 하나 있었으니..
윤서인은 이 영상을 보고 뜬금없이 빠니보틀을 저격했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돈 좀 벌었다고 거지새끼들이랑 놀아주는게 수준 떨어져서 그만둔다는 거지? 난 다 알고있다" 라는, 본질과는 전혀 연관성도 개연성도 없는 전형적인 윤서인식 망상 저격이었다.
(참고로 윤서인은 빠니보틀과 친분도 일면식도 전혀 없다.)
이에 얼탱이가 털렸던 빠니보틀은 인스타에 박제를 했고, 이 사건은 나무위키 윤서인/논란 항목에 또 하나 추가되기에 이른다.
다시 돌아와 며칠 전 윤서인이 라인 얘기하다말고 뜬금없이 빠니보틀을 언급하며 저격한 실제 라이브 내용을 보자면
"그.. 빠니보틀? 뭐 병을 빠니? 그 친구가 날 되게 싫어하더라고. 예전에 날 싫어한다는 식으로 막 글을 쓰고 그랬었는데.. 내가 걔한테 뭘 했다고 날 싫어하지?
아무튼 윤서인이 그렇게 싫으면, 그럼 좌익인 거 아니야? 근데 왜 일본 여행을 가는 거야? 윤서인이 싫고 좌익이면 일본 여행을 가면 안 되지?"
아.....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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