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지능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이들은 불문률의 법칙을 이해못함
효율과 이득을 항상 계산하며
이들의 정의는 법이 모든것을 해결한다임
그러니까 가령 니가 삽겹살 회식집에갔는데
삼겹살 200g 고기만 1인분만 먹고 나와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거임
당연히 식당에서 삼겹살1인분만 쳐먹으면 안된다 같은
그딴법은 없음
법이라는것은 인간으로서 공통적으로 지켜야할 마지노선의 룰인거고
그러니까 애매한 상황을 중립으로 해결하기 위한게 법이다.
누가봐도 애매하지않고,
당연스럽고 문제같지도 않은 일상속에서도
이들은 피곤하게 법을 따진다는거임
1인분만 먹는다는것은 '나'의 입장에서는 아무문제없지만
사장의 입장에서는 존나 귀찮은존재인거지
고깃집에서 테이블 돌리고 불판세팅하고 테이블세팅하고
이들은 이걸 전혀 이해못함.
오히려 화를낸다.
"아니 고깃집에서 테이블세팅하는게 고깃집역할인데 그거갖고 왜 투덜대냐?"
"테이블 세팅하는게 너네일아니냐? 1인분은 손님아님?"
이런식으로.
왜나만 갖고 그러냐고 억울하다 떼쓰는 애처럼,
담임에게 꼰지르면 모든게 해결될줄아는 초딩처럼.
융통성없는 자기소신을 확고하게 주장한다.
- 가게생각도해줘지, 지켜줘야할 예의가있는건데 이렇게 배려가없으면 어떡합니까?
"알빠노 , 법대로해. 그딴법은없음."
'나'의시점에서 보는것과
'상대방'의 시점에서 보는것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사회전체, 국가, 집단의 시점의 차이와 분위기는 아예 다른 시점이고.
사회속에서는 서로간 지켜야할 예의와 존경이 필요한것인데
이들의 마인드는 오롯이 모든상황속을 '나'의 시점 에서만
1차원적으로 바라본다는거임
스마트폰과 sns 쇼츠 틱톡들이 유행되고
요즘사회에서 이런 젊은애들이 진짜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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