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최근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공고를 냈는데, 이에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제작진이 모집 대상을 만 18세 이상 자립을 꿈꾸는 '남성'으로 한정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나만의 가게'까지 차려주는 프로그램을 왜 '남성'만으로 출연을 제한하냐"고 지적했다.
이에 관해 ENA 측은 오늘(11일) 텐아시아에 "성차별이 아니다. 다음 시즌에 '여성 편' 등 시즌제로 갈 계획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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